슬픔에 잠긴 '피습 사망' 대선후보 여동생

이소정 2023. 8. 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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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 AP=연합뉴스) 선거 유세 후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한 에콰도르 야당 '건설운동' 소속 페르난도 비야비센시오 후보의 여동생(가운데)이 9일(현지시간) 슬픔에 잠긴 채 키토의 병원에 도착하고 있다. 이날 비야비센시오 후보는 머리 3곳에 총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 당국은 이번 사건을 테러 행위로 보고 범행 동기 등을 수사 중이다. 2023.08.10

ddy040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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