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 부설 영재교육원 '융합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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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부설 영재교육원 학생 145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융합캠프를 개최했다.
김전환 융합인재부장은 "그동안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열심히 탐구하고 공부한 과정을 거쳐 이번 숙박형 융합 캠프로 현장의 다양한 체험을 함으로써 한층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내실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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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부설 영재교육원 학생 145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융합캠프를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평소 개별적으로 방문하기 어려운 기관에서 다채로운 인성·리더십, 융합탐구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포항공과대학교 나노융합기술원을 찾아 스마트 반도체·나노과학실 프로그램을 통해 반도체와 미래기술, 반도체와 나노 기술을 탐구하고, 급변하는 미래 세상에 대비해야 할 것 등을 배웠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을 방문해 미래를 향한 도전에 함께하는 시간도 가졌다.
융합캠프는 융합탐구 교육 외에도 △경주 역사 문화 탐방 △학생들의 동기부여와 리더십 함양을 위한 리더십 캠프 △경주 발명체험교육관 방문 등 다양한 체험·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김전환 융합인재부장은 "그동안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열심히 탐구하고 공부한 과정을 거쳐 이번 숙박형 융합 캠프로 현장의 다양한 체험을 함으로써 한층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내실화하겠다"고 했다.
자연과학교육원 부설 영재교육원은 융합캠프 외에도 △교과 심화 주제 탐구 △고려대 학습플랫폼을 활용한 자기 주도 문제해결 학습 △현장체험학습 △토크콘서트 등 학생들의 재능을 발현할 다양한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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