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만화 비주얼이다…컴백 시그니처, 더 청순해진 '그해 여름의 우리'
이승록 기자 2023. 8. 10. 15:02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시그니처(cignature, 채솔, 지원, 셀린, 클로이, 세미, 도희)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단체컷 속 시그니처는 교복을 입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순정만화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푸릇푸릇한 여름날과 어우러진 소녀들의 맑고 순수한 감성이 아련한 설렘을 자극한다. 이어진 개인컷은 시그니처의 사랑스러운 순간순간을 다채롭게 담고 있다. 시그니처는 저마다의 개성 넘치는 표정과 제스처로 청순함의 정석을 보여줬다.
앞선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 이어 이번에도 통일감을 준 착장이 시그니처 본연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업그레이드된 비주얼 시너지만큼 한 단계 성장한 시그니처의 모습을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 본편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는 오는 29일 오후 6시 발표.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