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명품 쇼핑백에서 나온 선물에 눈 휘둥그레‥뭐 받았길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걸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깜짝 선물에 감동받았다.

한선화는 8월 9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의 스토리에 올라온 게시물을 공유했다.

한선화의 지인은 "선화 언니가 감독님께 루이비통 쇼핑백을 받았다. 쇼핑백 안에서는 아사히 생맥주랑 먹태깡이 나왔다… 세상 눈 땡그래지면서 세상에서 젤 행복하다는 선화언니"라는 글과 함께 네 명이서 맥주캔을 짠 건배하는 모습의 영상을 게재했다.

아사히 생맥주캔과 먹태깡은 모두 현재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인기 제품들. 실제 한선화는 명품 쇼핑백 속에서 등장한 반전의 선물에 감동받아 "헉 감독님의 선물. 신물영접. 감독님 감사해요"라는 글을 따로 남기며 감사를 전했다.

또한 실제 명품 선물이라도 받은 듯 신나하더니 이를 지인과 나누는 한선화의 따뜻한 성품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한 한선화는 JTBC '언더커버', TVING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JTBC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를 촬영 중이다. (사진=한선화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