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여고, '대한민국 창의력 챔피언 대회' 과기정통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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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여고 학생들이 '2023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충주여고 학생 5명과 지도교사 4명은 최근 열린 이번 대회에 충북 고등부 대표로 참가해 최우수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충주여고팀은 창의성과 융합능력을 표현하는 '표현과제'와 수학과 물리학 원리를 적용해 시설을 설계하고 구현하는 '제작과제', 독창성을 살려 과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즉석과제'에서 창의성, 협동성, 배려심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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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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