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시' 이종혁·이승규 첫 팬미팅,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막강 티켓 파워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우리 연애 시뮬레이션' 이종혁, 이승규가 드라마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첫 팬미팅을 연다.

웹드라마 '우리 연애 시뮬레이션'(이하 '우연시' /극본 이윤슬 /연출 임현희)은 7년 전 고백에 실패한 만화 덕후 원화가 이완(이종혁 분)이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인 게임 개발자 기태(이승규 분)를 회사에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청춘 로맨스물이다.

특히 '우리 연애 시뮬레이션'은 올 상반기 주요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후, '네이버시리즈온'에서 월간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와 관련 '우연시' 주연 배우 이종혁-이승규가 국내외 팬들이 쏟아준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13일 오후 서울 로운아트홀에서 '플레이어 레벨 업! : 우리 연애 시뮬레이션 팬미팅 in Seoul'을 개최한다. 무엇보다 이번 팬미팅은 티켓 예매를 오픈한 지 1분 만에 1,200석 전석을 매진시키는 막강 티켓 파워를 발휘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국내외 팬들 중 예매에 참여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글로벌 라이브 플랫폼 헬로라이브(hellolive)를 통해 팬미팅 현장을 생중계한다. 더불어 이종혁과 이승규는 서울 팬미팅을 마친 후 오는 26일 일본 도쿄 시어터1010에서 '우리 연애 시뮬레이션 Fanmeeting in Japan 2023'을 개최, 현지 팬들과 드라마와 관련된 못다한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