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산림연수 참여할 대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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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은 오는 27일까지 '2023년도 대학생 국내산림연수(우드잡)'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교육과정으로 ▲산림경영기술 실습(숲가꾸기·임도 측량·사방댐 견학) ▲산촌 체험 ▲단기소득임산물 재배 등 현장 체험 중심의 집합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다음달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전남 보성에 소재한 윤제림에서 합숙으로 진행되며 지원 자격은 산림분야 전공 대학생(휴학생·졸업예정자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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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임업진흥원은 오는 27일까지 '2023년도 대학생 국내산림연수(우드잡)'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교육과정으로 ▲산림경영기술 실습(숲가꾸기·임도 측량·사방댐 견학) ▲산촌 체험 ▲단기소득임산물 재배 등 현장 체험 중심의 집합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다음달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전남 보성에 소재한 윤제림에서 합숙으로 진행되며 지원 자격은 산림분야 전공 대학생(휴학생·졸업예정자 포함)이다.
복권기금으로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이 우선 선발 대상이다.
참가비는 없고 숙식도 무료로 제공된다. 교육을 마친 연수생에겐 수료증을 수여한다. 교육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이번 교육은 산림분야를 전공하는 청년들이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 산림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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