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 마돈나, 다이아로 온몸 감고 컴백...대체 얼마야 [할리웃통신]

유비취 2023. 8. 1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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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여왕 마돈나가 화려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9일 마돈나(64)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팝의 여왕'답게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했다.

마돈나는 드레스에 엄청난 크기의 반지와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었다.

건강하고 화려한 모습으로 돌아온 마돈나에 팬들은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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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팝의 여왕 마돈나가 화려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9일 마돈나(64)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팝의 여왕'답게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그는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이송되기도 했으나, 다행히 건강한 모습이었다.

마돈나는 드레스에 엄청난 크기의 반지와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었다. 다이아몬드 체인 목걸이와 코르셋 드레스가 이목을 끌었다. 그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면서 차려입고 당장 갈 곳은 없지만 투어에서 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건강하고 화려한 모습으로 돌아온 마돈나에 팬들은 환호하고 있다. 또한 팬들은 마돈나의 투어를 기다리면서 그의 건강을 기원하고 있다.

앞서 마돈나는 40주년 기념 투어를 발표해 준비에 한창이었다. 그러나 지난 6월 마돈나는 반응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중환자실에 입원까지 해야 했다. 병원으로 이송된 마돈나는 하룻밤 동안 삽관을 받아야 했고 그다음 날까지 경과를 살펴야 했다.

지난 7월 마돈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복귀를 알렸다. 그는 "살아 있어서 행운이다"라는 글로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그는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면을 보았다. 모든 것이 달라졌다"라면서 "여러분의 긍정적인 에너지에 감사드린다. 기도와 치유, 격려의 말로 여러분의 사랑을 느꼈다"라고 회복 소감을 밝혔다.

마돈나는 건강 이상으로 인해 40주년 투어 일정도 조정했다. 예정대로라면 지난 7월부터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투어가 시작돼야 했지만 일정을 연기했다.

소식통에 의하면 마돈나는 4년 동안 준비한 투어를 연기 없이 진행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지만 의료진을 비롯한 주변의 만류로 투어 일정을 조정하게 됐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마돈나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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