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온라인 4’·‘FIFA 모바일’ 리브랜딩

생활경제부 2023. 8. 1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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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FC 온라인’ 과 ‘FC 모바일’로

넥슨이 ‘FIFA 온라인 4’와 ‘FIFA 모바일’의 리브랜딩을 9월 21일과 22일 각각 실시한다. 두 게임은 각각 ‘FC 온라인’과 ‘FC 모바일’로 브랜드가 변경된다.



또 ‘FC 온라인’ 글로벌 앰배서더로 손흥민, ‘FC 모바일’ 앰배서더로는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선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선정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기존의 게임 정보 및 플레이 상황은 모두 ‘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에서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프랑스 리그 1, UEFA 챔피언스리그, 국가대표팀 등 다양한 축구 리그와 클럽, 나라, 선수에 대한 정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더욱 풍성하고 생동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5주년을 맞은 ‘FIFA 온라인 4’는 지난 7월 15일 서비스 이래 가장 높은 PC방 점유율 32.62%를 기록하며 PC방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여전히 최고의 전성기를 이어 나가고 있다. 올해 3주년을 맞이한 ‘FIFA 모바일’ 또한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 이용자 니즈를 반영한 게임성 개선 등에 힘입어 작년 월드컵을 기점으로 이용자 수가 2배 이상 상승하며, 2023년 상반기 게임 다운로드 순위 7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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