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영향, 대전 세종 충남 44개 학교 재량 휴업이나 등교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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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 내륙을 관통함에따라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 44개 학교도 10일 하루 휴업이나 원격수업, 등교시간 조정 등을 실시했다.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전지역 307개 학교 가운데 개학을 한 학교는 37개 학교며 이들 학교 가운데 24개 학교는 재량휴업, 13개 학교는 이날 하루 원격수업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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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 내륙을 관통함에따라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 44개 학교도 10일 하루 휴업이나 원격수업, 등교시간 조정 등을 실시했다.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전지역 307개 학교 가운데 개학을 한 학교는 37개 학교며 이들 학교 가운데 24개 학교는 재량휴업, 13개 학교는 이날 하루 원격수업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에서도 서산 가산초등학교와 보령 대천여중이 10일 하루 휴업을 결정했으며 서산 부석중학교 당진 면천중, 당진 호서중, 공주금성여고등 4곳은 등교시간을 늦췄다.
세종은 개학한 3곳의 고등학교 가운데 고운고등학교 1곳만 재량휴업을 하고 나머지 2개 학교는 정상 등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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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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