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박해진 “72kg→82kg로 증량...데뷔 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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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 박해진이 작품을 위해 10kg 가량 몸무게를 증량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2시 S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박신우 PD,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이 참석했다.
박해진은 '국민사형투표'에서 머리 좋고 촉 좋고 운동신경 뛰어나고 사람 다루는데 능숙한 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 1팀장 김무찬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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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2시 S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박신우 PD,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이 참석했다.
박해진은 ‘국민사형투표’에서 머리 좋고 촉 좋고 운동신경 뛰어나고 사람 다루는데 능숙한 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 1팀장 김무찬으로 분한다.
그는 김무찬 캐릭터에 대해 “정의롭지만 그렇게 정의롭지만은 않은 캐릭터가 될 것이다. 그래서 김무찬이 최종적으로 선한 모습으로 남을 것이냐, 악한 모습으로 넘어갈 것이냐는 것을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박해진은 이번 작품을 위해 10kg 가량을 증량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보통 72kg대였는데, 이번 작품을 하면서 82kg까지 증량했다. 데뷔 이후로 처음 80kg대 몸무게로 작업을 한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이날 오후 9시 1회, 2회 연속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회씩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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