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교수 역, 대본 없어 마음대로 질문하며 강의 연기” (국민사형투표)

이민지 2023. 8. 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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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이 강의 연기 비화를 공개했다.

8월 10일 오후 진행된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박성웅이 법 철학자이자 교수 역을 맡에 대해 이야기 했다.

박성웅은 "강의 장면이 있었는데 대본이 없어서 내 마음대로 보조출연자들에게 질문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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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성웅이 강의 연기 비화를 공개했다.

8월 10일 오후 진행된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박성웅이 법 철학자이자 교수 역을 맡에 대해 이야기 했다.

박성웅은 "강의 장면이 있었는데 대본이 없어서 내 마음대로 보조출연자들에게 질문을 했다"고 밝혔다.

박진우 감독은 "스케치 같은 개념이라 대본이 없었던 장면이다. 그런데도 분위기를 잘 이끌어주시고 정말 질문을 주고 받으셨다. 그 중 진지한 분이 계셔서 진짜 사형제도에 대해 토론했다"고 회상했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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