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빅리그 첫 3도루... '발야구' 진수
서봉국 2023. 8. 1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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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빅리그 진출 후 처음 한 경기 도루 세 개를 기록하며 발야구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시애틀 원정 경기에서 1회 볼넷으로 출루한 뒤 잇달아 2루와 3루 스틸을 감행했고, 3회 안타로 나간 뒤에 또 한번 2루를 훔쳐 시즌 27호 도루에 성공했습니다.
3타수 1안타로 15게임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가운데, 샌디에이고는 막판 대량실점해 4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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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빅리그 진출 후 처음 한 경기 도루 세 개를 기록하며 발야구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시애틀 원정 경기에서 1회 볼넷으로 출루한 뒤 잇달아 2루와 3루 스틸을 감행했고, 3회 안타로 나간 뒤에 또 한번 2루를 훔쳐 시즌 27호 도루에 성공했습니다.
3타수 1안타로 15게임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가운데, 샌디에이고는 막판 대량실점해 4연패에 빠졌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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