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경제대학원 TCSP 3기, 항저우 AG 선수단에 격려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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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의회특별과정(TCSP 3기) 원우회에게 항저우아시안게임 선수단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구자관 원우회장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이 그동안 훈련해 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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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대한체육회는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의회특별과정(TCSP 3기) 원우회에게 항저우아시안게임 선수단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격려 방문에는 구자관 원우회장을 비롯해 이강만 한화호텔 앤 리조트 대표이사, 이상경 한국방정환재단 이사장, 김범호 SPC그룹 부사장, 이용욱 법무법인 민우 미국변호사, 손영득 KS한국고용정보 회장, 윤석진 EY한영회계법인 부문 대표, 신정희 대한체육회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구자관 원우회장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이 그동안 훈련해 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장재근 선수촌장은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들을 위해 격려금을 전달해 주신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TCSP 3기에 감사하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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