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DAY6 영케이, Mnet ‘VS’ 프로듀서 발탁 ‘만능 아티스트’

황혜진 2023. 8. 10.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2PM 우영과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가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 프로듀서로 발탁됐다.

선후배 우영과 Young K가 프로듀서로 자리하는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는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2PM 우영과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가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 프로듀서로 발탁됐다.

우영과 Young K가 출연하는 Mnet 'VS'는 재야의 노래방 고수들을 발굴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평범한 노래방 보컬(Vocal)들의 숨막히는 결전(Showdown)'의 의미를 담고 있다. Mnet 인기 시리즈 '슈퍼스타K'의 뒤를 잇는 신규 서바이벌 'VS'를 통해 노래방에서 펼쳐지던 끼와 실력이 전국민 싱어롱 타임으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보컬과 곡 작업 능력을 겸비한 우영과 Young K는 'VS' 프로듀서로서 개성을 빛내고 잠재력을 갖춘 참가자들과 프로그램의 매력도를 높인다.

우영은 KBS 2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 센스 있는 입담과 예능꾼 면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고, 지난 5월과 6월 일본 4개 도시 총 5회 규모의 2023 솔로 투어 'WOOYOUNG (From 2PM) Solo Tour 2023 'Off the record''(오프 더 레코드)를 성료하며 만능 아티스트 기량을 발휘했다. 또 2021년 6월 2PM 단체 앨범 'MUST'(머스트) 타이틀곡 '해야 해' 작사, 작곡에 참여한데 이어 올해 6월 발표한 일본 미니 3집 'Off the record'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우영은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파이트 저지, JTBC '풍류대장-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심사위원,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프로듀서로 출연하며 K팝 글로벌 인기를 이끈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각 프로그램을 풍부하게 채웠다. 새 서바이벌 프로젝트 'VS'에서 선보일 또 다른 활약상에 귀추가 주목된다.

Young K는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Zombie'(좀비) 등 여러 명곡들을 작사, 작곡해 '믿고 듣는 데이식스' 수식어를 공고히 했고 2021년 9월에는 데뷔 앨범 'Eternal'(이터널)을 발표하고 솔로 싱어송라이터의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에릭남(Eric Nam), 정세운, Jamie Miller(제이미 밀러), H1-KEY(하이키) 등 국내외 아티스트 앨범 작업에 참여해 작사가로서도 탄탄한 행보를 걷고 있다. 6월에는 KBS 쿨FM 'DAY6의 키스 더 라디오' DJ로 복귀해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게스트를 맞이하는 따스한 친화력으로 청취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Young K는 9월 4일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를 정식 발매하고 솔로 뮤지션으로서 존재감을 확고히 한다. 올해 4월 카투사 만기 전역한 Young K가 솔로 활동과 더불어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서로 나서 펼칠 특별한 재능에 이목이 집중된다.

선후배 우영과 Young K가 프로듀서로 자리하는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는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