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민생 연석회의' 본격 가동..."지역 화폐 살려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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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민생 현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꾸린 당내 전담 기구를 본격적으로 가동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직접 공동의장을 맡은 민주당 '민생 연석회의'는 오늘(10일)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민주당은 민생 연석회의에서 분과별 의제를 논의해 매달 1차례 공개회의를 열고, 그 결과를 토대로 정책 대안 마련과 입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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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민생 현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꾸린 당내 전담 기구를 본격적으로 가동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직접 공동의장을 맡은 민주당 '민생 연석회의'는 오늘(10일)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지역 화폐가 살면 골목과 서민, 지방이 산다며 이른바 '양극화 현상'의 유일한 해법으로 지역 화폐 사업의 부활을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민생 연석회의에서 분과별 의제를 논의해 매달 1차례 공개회의를 열고, 그 결과를 토대로 정책 대안 마련과 입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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