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의 영향…KLPGA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1R 기상악화로 취소

백승철 기자 2023. 8. 1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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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보다 2시간 지연된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6,735야드)에서 1라운드 경기가 시작됐다.

하지만 태풍 6호 카눈의 영향으로 강우와 강풍을 피할 수 없었고, 선수들이 경기를 이어갈 수 없는 상황이 되면서 1라운드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나흘 동안 4라운드(72홀)로 우승자를 가리려고 한 본 대회는 3라운드(54홀)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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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We've) 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태풍 6호 카눈의 영향으로 바람에 흩날리는 깃발의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3시즌 19번째 대회인 두산건설 위브(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이 기상 악화로 인해 첫날 경기가 취소됐다.



 



예정보다 2시간 지연된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6,735야드)에서 1라운드 경기가 시작됐다.



 



하지만 태풍 6호 카눈의 영향으로 강우와 강풍을 피할 수 없었고, 선수들이 경기를 이어갈 수 없는 상황이 되면서 1라운드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나흘 동안 4라운드(72홀)로 우승자를 가리려고 한 본 대회는 3라운드(54홀)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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