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2분기 영업익 166억원…"코로나 이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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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이 코로나19 이후 분기 및 반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애경산업은 올해 2분기 매출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1621억원, 영업이익은 16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3%, 295.4%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상반기 매출로 보면 3192억원, 영업이익은 32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3%, 166.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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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애경산업이 코로나19 이후 분기 및 반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애경산업은 올해 2분기 매출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1621억원, 영업이익은 16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3%, 295.4%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상반기 매출로 보면 3192억원, 영업이익은 32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3%, 166.0% 증가했다.
사업 분야별로 보면 화장품사업 2분기 매출은 21.1% 성장한 611억원, 영업이익은 134.8% 증가한 97억원을 기록했다. 중국에서의 동영상 기반 플랫폼 채널 성장과 일본, 미국 등 중국 외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가 반영됐다.
생활용품사업의 2분기 매출은 10.6% 성장한 1010억원, 영업이익은 9334.2% 폭발적으로 증가한 69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시장에서 프리미엄 신제품 출시를 이어갔고 해외에서는 제품 현지화 전략을 편 것이 주효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글로벌 사업 성장,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각화, 국내외 디지털 채널 강화 등을 통해 매출과 이익이 개선되는 성과를 얻었다"며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분기 및 반기 최대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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