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스앤빌런즈, 23년 상반기 매출 390억원…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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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23년 상반기 매출 39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자비스앤빌런즈 올해 상반기 매출은 이미 전년도 매출의 2/3를 넘겼으며 영업이익률도 10%를 웃돈다.
20년 대비 22년에 14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던 자비스앤빌런즈는 하반기에도 세무 서비스 세분화 및 신규 사업 발굴 등 공격적인 사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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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23년 상반기 매출 39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자비스앤빌런즈 올해 상반기 매출은 이미 전년도 매출의 2/3를 넘겼으며 영업이익률도 10%를 웃돈다. 20년 대비 22년에 14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던 자비스앤빌런즈는 하반기에도 세무 서비스 세분화 및 신규 사업 발굴 등 공격적인 사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23년 6월 기준 삼쩜삼 플랫폼의 누적 가입자는 1650만명이다. 누적 환급액은 8527억 원으로 기록됐다. 서비스 운영 1년 차였던 21년 6월과 비교하면 누적 가입자 371만 명에서 4배, 누적 환급액 1196억원에서 7배 성장했다. 일평균 1만5068명이 가입하고, 7억7800만 원이 환급되고 있는 셈이다.
삼쩜삼 플랫폼의 가입자 수를 분석하면 국내 인구수(5155만 명) 기준 3.12명 중 1명, 국내 경제활동인구(6월 기준, 2961만 명) 기준으로는 1.79명 중 1명이 가입한 서비스로 해석된다.
연령대로 살펴보면 국내 2030세대 60% 이상이 이용하며 올해 들어 6070세대 가입자도 서비스 21년 대비 345% 이상 늘었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세무뿐만 아니라 비세무 영역까지 확대, 고객 중심의 편익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더욱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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