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지뉴 "현역시절 김민재 상대했다면 껄끄러웠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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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찾은 브라질 축구의 전설 호나우지뉴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수비수 김민재 선수를 치켜세웠습니다.
오는 10월 예정된 '레전드 매치'의 사전 행사를 위해 방한한 호나우지뉴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민재와 현역시절 맞붙었다면 굉장히 힘든 상대가 됐을 것 같고, 이강인은 아주 유망한 선수로 빅클럽에 합류해 앞으로도 잘해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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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찾은 브라질 축구의 전설 호나우지뉴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수비수 김민재 선수를 치켜세웠습니다.
오는 10월 예정된 '레전드 매치'의 사전 행사를 위해 방한한 호나우지뉴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민재와 현역시절 맞붙었다면 굉장히 힘든 상대가 됐을 것 같고, 이강인은 아주 유망한 선수로 빅클럽에 합류해 앞으로도 잘해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한 이탈리아 레전드 수비수 출신인 칸나바로도 "김민재를 중국 베이징 시절부터 지켜봤다"며 "지난 2년 간 유럽에서 뛰면서 자신감을 쌓아 좋은 선수로 성장했다"고 밝혔고, "손흥민은 유럽 최고의 공격수라 너무 빨라서 막기 어려울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호나우지뉴는 오늘 오후 우리나라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클리닉을 여는 등 한국에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13079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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