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월간 손익분기점 돌파…"내년 매출 1000억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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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운영사 드라마앤컴퍼니는 지난달 월간 손익분기점(BEP)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드라마앤컴퍼니는 이번 흑자 전환의 원동력으로 B2B(기업간거래) 수익 모델의 성공적 안착을 꼽았다.
최재호 드라마앤컴퍼니 대표는 "그동안은 플랫폼 파워를 키우는 데 집중했다면 이제는 매출 성장을 통한 이익 창출의 단계에 본격 돌입했다"며 "내년 매출 1000억원 돌파도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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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운영사 드라마앤컴퍼니는 지난달 월간 손익분기점(BEP)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드라마앤컴퍼니는 이번 흑자 전환의 원동력으로 B2B(기업간거래) 수익 모델의 성공적 안착을 꼽았다. 특히 채용 솔루션의 매출 성장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광고와 리서치 솔루션의 매출도 고른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성장했다.
리멤버 채용 솔루션은 기업이 인재에게 직접 스카웃 제안을 보내는 방식을 도입했다. 기업 인사팀의 수고를 덜어주는 'AI 채용비서'와 기업의 채용을 밀착 지원해주는 '엔터프라이즈 매니저'도 서비스 중이다.
타겟팅된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이 가능한 리서치 솔루션도 운영하고 있다. 산업별 전문가들과 1:1로 인터뷰 할 수 있는 전문가 매칭 사업도 진행한다.
최근에는 '비즈니스 선물하기' 서비스를 출시해 커머스 사업으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일본 사업에서는 기업용 명함관리 솔루션의 유료화로 수익모델을 구축했다.
최재호 드라마앤컴퍼니 대표는 "그동안은 플랫폼 파워를 키우는 데 집중했다면 이제는 매출 성장을 통한 이익 창출의 단계에 본격 돌입했다"며 "내년 매출 1000억원 돌파도 자신한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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