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 선주문 21만 장→日 아이튠즈 1위…롤모델 'BTS' 될 수 있을까

김세아 2023. 8. 1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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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싸인(n SSign)이 성공적인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0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엔싸인의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가 일본 아이튠즈 종합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BIRTH OF COSMO'는 별자리처럼 연결되어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하는 엔싸인 음악의 시작점이다.

엔싸인의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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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그룹 엔싸인(n SSign)이 성공적인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0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엔싸인의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가 일본 아이튠즈 종합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BIRTH OF COSMO'는 별자리처럼 연결되어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하는 엔싸인 음악의 시작점이다. 지난달 31일 선공개된 수록곡 'Higher(하이어)'로 일본 아이튠즈 K팝 차트 4위를 기록했다.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아이튠즈 재팬 제공]



이어 정식 발매된 앨범은 종합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BIRTH OF COSMO'는 일찍이 선주문량 21만 260장을 기록했다.

또한 엔싸인은 10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웜홀 (Wormhole New Track)(웜홀 뉴 트랙)'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엔싸인의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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