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외국인 축제' 13일 독립기념관 3·1문화마당서 '팡파르'

김준호 2023. 8. 1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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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천안독립기념관 3·1문화마당에서 '천안 K-컬처 박람회'와 함께하는 제10회 천안 외국인 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식전행사 프로그램 1부에서는 중국·네팔·베트남·캄보디아·인도네시아 국가별 공연이 펼쳐지고, 2부에서는 다문화이주민여성 난타공연, 단국대 태권도 시범단이 무대에 오른다.

이와 함께 가상현실(VR) 체험, 다문화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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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천안 외국인 축제 포스터 [충남 천안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천안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천안독립기념관 3·1문화마당에서 '천안 K-컬처 박람회'와 함께하는 제10회 천안 외국인 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식전행사 프로그램 1부에서는 중국·네팔·베트남·캄보디아·인도네시아 국가별 공연이 펼쳐지고, 2부에서는 다문화이주민여성 난타공연, 단국대 태권도 시범단이 무대에 오른다.

본 행사에서는 표창·장학금·선물 전달식에 이어 'K-트로트(TROT) 경연 대회'가 열린다.

이와 함께 가상현실(VR) 체험, 다문화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10개 기관·단체와 함께 3천명 이상의 내외국인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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