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내서 상속세 내는 삼성가…대출에 지분 매각까지

이한승 기자 2023. 8. 1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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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 김우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 유호림 강남대 세무학과 교수, 박정호 명지대 특임교수

- 상속세 내기 위해 대출받는 오너 일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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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가, 삼성전자·물산 활용한 주식담보대출 규모 증가
- 삼성가 세 모녀 상속세 내려 대출 2조 더 받아…이자만 연 2천억
- 대출에 지분매각까지…삼성가, 상속세 마련에 4조 대출
- 삼성가 상속세, 5년간 분할납부해도 1년에 2조씩 내야
- 삼성가 세 모녀, 상속세 내기 위해 SDS 등 지분 대량 매각
- 삼성가 세 모녀, 국내 여성 주식부호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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