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쓰러진 나무에 30대 보행자 깔려 병원 이송

강수환 2023. 8. 1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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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연합뉴스)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충남에 태풍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10일 오전 8시 49분께 부여군 임천면에서 도로에 있던 나무가 쓰러지면서 이곳을 지나던 30대 여성이 나무에 깔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은 쓰러진 나무 사진. 2023.8.10 [부여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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