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소외계층 아동 300여명 초청 여름캠프

조은효 2023. 8. 10. 1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총 300여명의 대전지역 아동보육 시설 및 장애인 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여름 캠프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충남 논산시 피크닉 테마파크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는 물놀이, 동물 먹이주기 체험, 마술쇼,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충남 논산에서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여름캠프를 실시하는 모습. 한국타이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총 300여명의 대전지역 아동보육 시설 및 장애인 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여름 캠프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충남 논산시 피크닉 테마파크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는 물놀이, 동물 먹이주기 체험, 마술쇼,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양승연 자혜원 원장은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무더위에 자칫 무료해하거나 힘들어할 수 있는데 이 같은 시간을 마련해 줘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기회가 더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