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공연·투어 등 행사 다양…포천시, 잼버리대원 지원에 총력
정재훈 2023. 8. 1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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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지난 8일부터 4박5일 동안 진행되는 세계잼버리대회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학생 및 인솔자 등 100여 명은 와이파이가 갖춰진 대진대학교 기숙사 1개동에 2인 1실로 입실을 마쳤고 할랄푸드 식사 제공과 의료지원, 공연 및 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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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포천시가 지난 8일부터 4박5일 동안 진행되는 세계잼버리대회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학생 및 인솔자 등 100여 명은 와이파이가 갖춰진 대진대학교 기숙사 1개동에 2인 1실로 입실을 마쳤고 할랄푸드 식사 제공과 의료지원, 공연 및 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통역 인원도 배치해 관계자들과 소통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10일 대진대 학생회관에서 진행된 포천 문화체험 행사 현장을 찾은 백영현 시장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새만금을 거쳐 포천까지 온 대원들을 환영한다”며 “K-컬쳐와 한국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잼버리 대원들의 숙식을 제공해주는 대진대에 깊이 감사하고 대원들이 돌아가서도 포천을 잊지말고 다시 찾아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사진=포천시 제공)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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