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자국민 단체여행 허용국 78개국 추가‥한국 관광 완전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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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해외 단체여행을 사실상 전면 허용하기로 하면서 한국도 사드보복이후 6년 여만에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받게 됐습니다.
중국 문화여유부는 오늘 한국·미국·일본 등 세계 78개 국에 대한 자국민의 단체여행을 허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은 앞서 올해 1월 '제로 코로나' 정책 폐지에 따라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20개 국에 대한 단체여행 빗장을 풀었고 3월엔 프랑스,스페인 등 40개 국에 대한 자국민 단체여행을 추가로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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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해외 단체여행을 사실상 전면 허용하기로 하면서 한국도 사드보복이후 6년 여만에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받게 됐습니다.
중국 문화여유부는 오늘 한국·미국·일본 등 세계 78개 국에 대한 자국민의 단체여행을 허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은 앞서 올해 1월 '제로 코로나' 정책 폐지에 따라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20개 국에 대한 단체여행 빗장을 풀었고 3월엔 프랑스,스페인 등 40개 국에 대한 자국민 단체여행을 추가로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한국과 미국, 일본 등은 1·2차 단체여행 허용 국가에 포함되지 않았다가 이번에 풀리게 됐습니다.
전봉기 기자(leadshi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13071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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