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태풍 카눈 북상 중이지만 조기퇴근은 안돼” 일침(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박명수가 태풍 카눈에 대한 소신 발언을 했다.
이날 박명수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듣기 전에 "서울에도 비가 꽤 오기는 하지만 교통에 차질이 있을 정도는 아니어서 출근을 무사히 했다"라며 "태풍이 '야 꺼져 꺼져' 이렇게 꺼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태풍 카눈에 대한 소신 발언을 했다.
8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명수 초이스’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박명수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듣기 전에 “서울에도 비가 꽤 오기는 하지만 교통에 차질이 있을 정도는 아니어서 출근을 무사히 했다”라며 “태풍이 ‘야 꺼져 꺼져’ 이렇게 꺼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반면 박명수는 “비가 거세지고 있는데 조기퇴근 하자고 할까요?”라는 청취자의 사연에 “건물 안에서 일하는 건데 조기퇴근 하자고 말하면 욕먹을 수 있다. 괜히 쓸데없는 말 하지 말고 열심히 일하길 바란다”라고 일침을 놨다.
이어 한 청취자가 “비도 많이 오고 장사도 잘 안 되는데 오늘은 문 닫고 집에 갈까요?”라는 문자를 보내자 박명수는 “자기 할 일은 해야 한다. 커피머신 청소도 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라며 “내일을 위해서라도 버텨라”라고 조언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정환♥’ 이혜원, 美 명문대 딸과 아파트 투어 “뉴욕에서 첫 집” (제2혜원)
- 심현섭 “하루에 3억 2천 벌어, 母 100억 빚 7년 만에 갚아…아파트 30채”(근황올림픽)
- 고은아 ‘시궁창’ 코 완벽하게 달라졌네, 성형 재수술 후 리즈 미모
- 김구라 “아내 167㎝·허리 26인치” 결혼기념일 500만원 선물→200만원 코트 플렉스(구라철)
- “이 아이들은 커서 k팝 레전드가…”블랙핑크 7주년 모태 미모 인증+자축
- 김신영 “꿈에서 뱀이 번호 뱉어, 복권 샀더니‥”(정오의희망곡)
- 현아ㆍ전소미, 얼마나 친하길래? 진한 입술 뽀뽀 쪽
- 박수홍 막내동생 “큰형과 사이 안좋아, 내 명의 통장 급여지급 몰랐다”[종합]
- 홍진영 야심한 밤 가슴 드러낸 노출룩,누굴 유혹하려고…
- 김민희 “시모 적금 깨 해외여행 충격” 이규인에 직언 (동상이몽2)[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