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 '프린세스 메이커2' 30주년 기념작 리제네레이션 12월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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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2'가 30주년을 기념해 리제네레이션 버전으로 다시 출시된다.
'프린세스 메이커2 리제네레이션'은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 최고 명작으로 손꼽히는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프린세스 메이커2'의 30주년 기념작이다.'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원작자이자 캐릭터 디자인을 직접 맡은 아카이 타카미 감독이 새롭게 그래픽을 다시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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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2'가 30주년을 기념해 리제네레이션 버전으로 다시 출시된다. 닌텐도 스위치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PS)5를 기반으로 그래픽, 애니메이션, 부가기능 등 다양한 부분에서 품질을 향상해 선보인다. 일러스트와 OST 등이 포함된 스페셜 팩도 발매 예정이다.
게임 퍼블리셔 CFK는 일본 블리스 브레인과 협력해 '프린세스 메이커2 리제네레이션' 패키지판을 12월 국내 발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린세스 메이커2 리제네레이션'은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 최고 명작으로 손꼽히는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프린세스 메이커2'의 30주년 기념작이다.'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원작자이자 캐릭터 디자인을 직접 맡은 아카이 타카미 감독이 새롭게 그래픽을 다시 그려냈다.
'프린세스 메이커2 리제네레이션'은 2004년 발매한 '프린세스 메이커2 리파인'을 기반으로 한다. 그래픽은 원작자 아카이 타카미 감독이 초대 '프린세스 메이커2'인 PC-98판에 가까운 느낌으로 새로 그려냈다. 현세대 게임 환경에 맞춰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제작, 세밀하면서 엄선한 품질로 만나볼 수 있다.
요나고 가이낙스에서 제작한 새로운 오프닝 에니메이션도 추가된다. 아카이 타카미 감독이 이끄는 팀이 제작하는 애니메이션에서는 새로운 '아버지'가 되는 플레이어와 '딸'의 장래를 생각해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정식 출시일은 12월 21일이다. 닌텐도 스위치와 PS5 패키지로 한글과 일본어, 영어, 중국어를 지원한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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