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덱스 신인상-권은비 솔로 첫 1위 지분 주장 “‘정희’ 나오면 1위”

서유나 2023. 8. 1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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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신영이 덱스 신인상과 권은비 솔로 첫 1위에 '정희'의 지분을 주장했다.

이에 김신영은 "이런 게 있다. 저는 1위를 못 하지만 여기 오신 분들은 1위를 잘 하시더라. 덱스 (청룡 시리즈어워즈) 신인상 타고 은비 씨 첫방하자마자 (1위하고)"라고 너스레 떨었다.

김신영은 "하지만서도 첫방을 '정희'에서 하면 1위를 한다는 공식, 기가 막히게 또 하나의 공식을 만들었다"며 자랑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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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김신영이 덱스 신인상과 권은비 솔로 첫 1위에 '정희'의 지분을 주장했다.

8월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김신영이 게스트의 좋은 소식에 기뻐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정희'에서 우리 (권)은비가 첫방하고 엊그제 솔로 데뷔하고 첫 음방 1위를 했다"는 제보를 해왔다.

이에 김신영은 "이런 게 있다. 저는 1위를 못 하지만 여기 오신 분들은 1위를 잘 하시더라. 덱스 (청룡 시리즈어워즈) 신인상 타고 은비 씨 첫방하자마자 (1위하고)"라고 너스레 떨었다.

그러면서도 "솔직히 얘기하면 은비 씨가 잘한 것. 흐름을 타서 1등을 한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신영은 "하지만서도 첫방을 '정희'에서 하면 1위를 한다는 공식, 기가 막히게 또 하나의 공식을 만들었다"며 자랑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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