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광팬인데"..잼버리 K팝 콘서트 위장진입 시도 '눈살'[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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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가 단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부 아이돌 그룹 팬들이 스카우트 단복을 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가운데 일부 아이돌 그룹 팬들이 잼버리 대원으로 위장해 잼버리 K팝 콘서트 위장 진입을 시도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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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오후 7시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이하 잼버리 K팝 콘서트)가 열린다. 이날 진행은 배우 공명과 그룹 ITZY 멤버 유나, 뉴진스 멤버 혜인이 맡는다.
출연 라인업에는 뉴진스를 비롯해 NCT드림, ITZY, 마마무, 더보이즈, 셔누&형원, 프로미스나인, 제로베이스원, 강다니엘, 권은비, 조유리, 피원하모니, 카드, 더뉴식스, ATBO, 싸이커스, 홀리뱅, 리베란테 등 총 18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일부 아이돌 그룹 팬들이 잼버리 대원으로 위장해 잼버리 K팝 콘서트 위장 진입을 시도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다수의 중고 거래 플랫폼에는 '잼버리 스카우트 단복 구합니다'라는 글이 넘쳐나고 있다. 특히 뉴진스 팬이라고 주장한 누리꾼 A씨는 유튜브 댓글창을 통해 잼버리 대원들에게 "잼버리 단복을 빌려줄 수 있냐. 뉴진스를 보고 싶다. 나는 (뉴진스의) 광팬이다"고 무례한 발언을 해 뭇매를 맞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제발 한국 망신 좀 그만시켜라", "주최 측이 단속을 잘해야 할 것 같다", "단복 구해서 위장 진입 시도하는 사람 많을 것 같다", "스스로의 양심을 지키기 바란다", "위장해서 진입하다 걸리면 처벌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 등 비판의 모소리를 높였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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