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숲 박물관 아트프로젝트, '강아지가 행복이다展'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아지숲 박물관 기획전시 시리즈 '아트프로젝트'가 8번째 전시를 시작했다.
동시대 작가들의 반려견 주제 미술작품을 시리즈로 소개하며 지난 2021년 강아지숲 개관 이후부터 꾸준히 진행돼 왔다.
강아지숲 관계자는 "강아지들의 행복은 대개 사람에 의해 결정되며 강아지들이 행복하면 사람도 함께 행복해진다"며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결국 강아지가 행복이라는 전시 주제와 맞아떨어진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강아지숲 박물관 기획전시 시리즈 '아트프로젝트'가 8번째 전시를 시작했다. 이번 전시는 이아영 작가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10일 강아지숲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반려견의 존재를 다채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다. 동시대 작가들의 반려견 주제 미술작품을 시리즈로 소개하며 지난 2021년 강아지숲 개관 이후부터 꾸준히 진행돼 왔다.
8번째 아트프로젝트의 주인공은 이아영 작가다. 작가는 존재 자체로 행복 바이러스를 불러일으키는 강아지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작품을 보면 장지 위에 분채를 활용하거나 여백을 남겨두는 한국화 작업 스타일을 선택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예리한 감각으로 강아지들의 순간 감정을 포착해 섬세하게 표현했다.
강아지숲 관계자는 "강아지들의 행복은 대개 사람에 의해 결정되며 강아지들이 행복하면 사람도 함께 행복해진다"며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결국 강아지가 행복이라는 전시 주제와 맞아떨어진다"고 말했다.
'강아지가 행복이다 展'은 오는 10월 29일까지 강원 춘천시 강아지숲 박물관 1층 로비에서 볼 수 있다.
강아지숲 이용 고객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작품 이미지가 새겨진 엽서에 나만의 감각을 담아 컬러링을 해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아지숲 인스타그램을 확인하면 된다.[해피펫]
news1-10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