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번의 '일방 소통'.. 경기 연기보다 아쉬운 결정 과정 [축덕쑥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아래 주소로 접속하시면 음성으로 기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잼버리 대회 파행 운영의 불똥이 축구계까지 튀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전북과 인천의 FA컵 준결승 연기 결정 과정에서 팬들이 받을 상처가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다는 것과 일방적이었던 소통입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에선 먼저, 잼버리 사태가 축구계에 남긴 상처를 짚어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아래 주소로 접속하시면 음성으로 기사를 들을 수 있습니다.
[ https://news.sbs.co.kr/d/?id=N1007302177 ]
[골룸] 축덕쑥덕 226 : 또 한 번의 '일방 소통'.. 경기 연기보다 아쉬운 결정 과정
잼버리 대회 파행 운영의 불똥이 축구계까지 튀었습니다.
K팝 콘서트 일정과 장소 결정이 오락가락하며 애꿎은 구단과 팬들이 피해를 봤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전북과 인천의 FA컵 준결승 연기 결정 과정에서 팬들이 받을 상처가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다는 것과 일방적이었던 소통입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에선 먼저, 잼버리 사태가 축구계에 남긴 상처를 짚어봤습니다.
또한, 취임 당시 한국 상주를 약속했던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의 잦은 미국행,
또 K리그와 유럽 리그 개막을 앞둔 해외파 이야기도 함께 나눴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00:06:01 청취자 질문: ① 클린스만 감독 행보
00:20:52 이슈 포커스: ① 전북-인천 거쳐 서울로.. '잼버리 폭탄 돌리기'
00:38:35 이슈 포커스: ② 이적시장도 휴식기도 끝.. 본격 순위 경쟁 돌입한 K리그
00:50:36 이슈 포커스: ③ 새 시즌 임박.. 키워드는 '명예회복'과 '빅 클럽 코리안리거'
(글·편집 : 박아란 인턴PD)
▶ <골룸: 골라듣는 뉴스룸> 팟캐스트는 '팟빵', '네이버 오디오클립', '애플 팟캐스트'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 '팟빵' 접속하기
[ http://podbbang.com/ch/8888 ]
- '네이버 오디오클립' 접속하기
[ https://naver.me/FfpbjhZj ]
- '애플 팟캐스트'로 접속하기
[ http://podcasts.apple.com/kr/podcast/id964021756 ]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죽음을 고민했던 시간"…윤도현, 홀로 암 투병 충격 고백
- 박수홍 동생 "큰형이 동생들 착취"…재판 증인 나서 [1분핫뉴스]
- 택시 승강장 와장창 · 맨홀 역류…이 시각 부산 [D리포트]
- 주차장 천장서 '물 줄줄'…청라 오피스텔 입주민 불안 호소
- 조슈아 열애설 상대, 알고 보니 유명 연애 리얼리티 출연자
- 눈 못 뜰 정도의 강풍…창문 X자 테이프보단 빈틈 없게
- 딸들 앞 머리카락 뽑혔다…흑인 소녀에 맞은 아시아계
- 민간도 나서 잼버리 일정 수습…K팝 공연 앞두고 '시끌'
- "피해자 중 스토커 있다"…최원종, 피해망상 빠져 범행
- "90자에 다 못 담아"…늦고 부실한 '재난 문자' 제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