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번의 '일방 소통'.. 경기 연기보다 아쉬운 결정 과정 [축덕쑥덕]

이정찬 기자 2023. 8. 10.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아래 주소로 접속하시면 음성으로 기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잼버리 대회 파행 운영의 불똥이 축구계까지 튀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전북과 인천의 FA컵 준결승 연기 결정 과정에서 팬들이 받을 상처가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다는 것과 일방적이었던 소통입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에선 먼저, 잼버리 사태가 축구계에 남긴 상처를 짚어봤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아래 주소로 접속하시면 음성으로 기사를 들을 수 있습니다.
[ https://news.sbs.co.kr/d/?id=N1007302177 ]


[골룸] 축덕쑥덕 226 : 또 한 번의 '일방 소통'.. 경기 연기보다 아쉬운 결정 과정

잼버리 대회 파행 운영의 불똥이 축구계까지 튀었습니다.

K팝 콘서트 일정과 장소 결정이 오락가락하며 애꿎은 구단과 팬들이 피해를 봤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전북과 인천의 FA컵 준결승 연기 결정 과정에서 팬들이 받을 상처가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다는 것과 일방적이었던 소통입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에선 먼저, 잼버리 사태가 축구계에 남긴 상처를 짚어봤습니다.

또한, 취임 당시 한국 상주를 약속했던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의 잦은 미국행,

또 K리그와 유럽 리그 개막을 앞둔 해외파 이야기도 함께 나눴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00:06:01 청취자 질문: ① 클린스만 감독 행보
00:20:52 이슈 포커스: ① 전북-인천 거쳐 서울로.. '잼버리 폭탄 돌리기'
00:38:35 이슈 포커스: ② 이적시장도 휴식기도 끝.. 본격 순위 경쟁 돌입한 K리그
00:50:36 이슈 포커스: ③ 새 시즌 임박.. 키워드는 '명예회복'과 '빅 클럽 코리안리거'

(글·편집 : 박아란 인턴PD)

▶ <골룸: 골라듣는 뉴스룸> 팟캐스트는 '팟빵', '네이버 오디오클립', '애플 팟캐스트'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 '팟빵' 접속하기
[ http://podbbang.com/ch/8888 ]
- '네이버 오디오클립' 접속하기
[ https://naver.me/FfpbjhZj ]
- '애플 팟캐스트'로 접속하기
[ http://podcasts.apple.com/kr/podcast/id964021756 ]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