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눈 온다... 경기도 '비상 3단계' [포토뉴스]

 

태풍 '카눈'이 북상하고 있는 10일 오전 경기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관계자들이 태풍 이동에 따른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경기도는 태풍 '카눈' 대비에 따라 지난 9일 오후 9시에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로 격상했다.

태풍 '카눈'이 북상하고 있는 10일 오전 경기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자연재난대책팀장이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들에게 태풍에 따른 상황 변화에 대해 주시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경기도는 태풍 '카눈' 대비에 따라 지난 9일 오후 9시에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로 격상했다.

홍기웅 기자 woong_@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