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지뉴,'반가운 인사' [사진]

김성락 2023. 8. 10. 1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축구 레전드 3인(호나우지뉴, 마테라치, 칸나바로) 합동 기자회견이 열렸다.

현역 시절 '외계인'이란 별명으로 불리며 화려한 개인기로 그라운드를 수놓았던 호나우지뉴는 브라질 대표팀 소속으로 2002 한일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으며 2005년 발롱도르, 2004년과 2005년에는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칸나바로와 마테라치는 2006 독일 월드컵 이탈리아의 우승을 합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성락 기자]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축구 레전드 3인(호나우지뉴, 마테라치, 칸나바로) 합동 기자회견이 열렸다.

현역 시절 ‘외계인’이란 별명으로 불리며 화려한 개인기로 그라운드를 수놓았던 호나우지뉴는 브라질 대표팀 소속으로 2002 한일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으며 2005년 발롱도르, 2004년과 2005년에는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칸나바로와 마테라치는 2006 독일 월드컵 이탈리아의 우승을 합작했다. 특히 칸나바로는 수비수로 마지막으로 발롱도르를 수상한 선수이다.

레전드 3인은 기자 회견 이후 유소년 축구 클리닉, 유튜브 촬영, 한국문화체험 등 다양한 스케쥴을 소화할 예정이다.

호나우지뉴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8.10 /ksl0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