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재명 檢 소환에 "언제까지 들락날락 봐야 하나"

권남기 2023. 8. 10. 1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검찰 소환 조사에 응하기로 한 것을 두고, 국민이 대체 언제까지 검찰과 법원을 들락날락하는 제1야당 대표를 봐야 하느냐고 꼬집었습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오늘(10일) 논평을 통해, 일말의 염치라도 있다면 온갖 사법리스크에 제1야당 대표의 자리를 지키고 있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검찰 소환 조사에 응하기로 한 것을 두고, 국민이 대체 언제까지 검찰과 법원을 들락날락하는 제1야당 대표를 봐야 하느냐고 꼬집었습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오늘(10일) 논평을 통해, 일말의 염치라도 있다면 온갖 사법리스크에 제1야당 대표의 자리를 지키고 있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가폭력' 운운하는 뻔뻔함까지 보였다며, 일반 국민이라면 법 위에 군림하는 듯한 이런 행태를 상상이나 할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이 불체포특권 포기에 대한 질문에는 명확한 대답을 미루고 있다며, '정당한 영장 청구'가 아니라는 핑계로 방탄을 하는 뻔한 꼼수를 부리려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