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어 결승포+가우스먼 호투’ 토론토, 클리블랜드에 1-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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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클리블랜드를 꺾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8월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토론토는 팽팽한 투수전 끝에 1-0 승리를 거뒀다.
토론토는 선발 가우스먼이 7이닝을 책임졌고 에릭 스완슨(1이닝), 팀 마이자(0.2이닝), 조던 힉스(0.1이닝)가 나머지 2이닝을 함께 지켜 영봉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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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토론토가 클리블랜드를 꺾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8월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토론토는 팽팽한 투수전 끝에 1-0 승리를 거뒀다. 전날 0-1 패배를 당한 토론토는 하루만에 설욕에 성공했다.
케빈 가우스먼(TOR)과 로건 앨런(CLE)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의 유일한 득점은 1회 나왔다. 토론토는 1회초 2번타자 조지 스프링어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얻었고 1점을 끝까지 지켜냈다.
토론토는 선발 가우스먼이 7이닝을 책임졌고 에릭 스완슨(1이닝), 팀 마이자(0.2이닝), 조던 힉스(0.1이닝)가 나머지 2이닝을 함께 지켜 영봉승을 거뒀다.
클리블랜드는 선발 앨런이 5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불펜이 나머지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하지만 타선이 토론토 마운드를 공략하지 못하며 패했다.(사진=조지 스프링어)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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