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잼버리 유종의 미 위해선 尹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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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의 진정한 유종의 미를 위해선 윤석열 대통령이 세계 참가단과 국민을 향해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민석 정책위의장은 오늘(10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가 열흘만 정신 차렸어도 됐을 일들을 15개월 전 물러난 전 정부 탓을 하고 있다며, 역대급 준비부실과 후안무치를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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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의 진정한 유종의 미를 위해선 윤석열 대통령이 세계 참가단과 국민을 향해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민석 정책위의장은 오늘(10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가 열흘만 정신 차렸어도 됐을 일들을 15개월 전 물러난 전 정부 탓을 하고 있다며, 역대급 준비부실과 후안무치를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전 정부 탓이 안 먹히니 전라북도 탓으로 선회하는 모습이 치졸하다며, 정부가 친 사고를 전국 지자체와 기업 등의 인력과 비용으로 국민에게 설거지시킨 책임 전가도 사과 대상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소영 원내대변인은 회의가 끝난 뒤 브리핑에서, 잼버리 대회에 대한 국정조사 추진에 대해선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되진 않았다며, 관련 상임위인 행안위, 여가위 현안질의를 통해 문제점과 상황을 짚어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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