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안전한 여름 물놀이, 책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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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제주신화월드 워터파크가 올해도 '인명사고 0건'의 기록을 이어가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신화워터파크는 2018년 공식 개장 이래 단 한 건의 인명사고 없이 운영 중이다.
신화워터파크에는 현재 100명의 수상 안전 요원과 22명의 테크 전문가가 안전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신화워터파크 테크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위촉한 유원시설 실태점검 민간 전문가 3명의 지휘 아래 워터슬라이드를 비롯한 라이드와 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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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경력 베테랑 전문가 지휘 아래 안전담당 요원 100여 명
신화워터파크는 요즘 휴가철을 맞아 8월 첫 주만 2만3000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신화워터파크에는 현재 100명의 수상 안전 요원과 22명의 테크 전문가가 안전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수상 안전 요원들은 매일 아침 라이드를 직접 탑승하며 이상 유무를 체크하고, 어트랙션 테크팀은 라이드 작동 상태를 꼼꼼히 살펴본다. 30년 경력의 베테랑 라이프가드의 노하우를 교육받은 수상 안전 요원팀은 라이드 탑승 안내부터 구조까지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수상 안전을 책임진다. 매일 아침 철저한 안전 교육은 물론 운영 시간 중 모의 훈련도 이뤄진다. V.A.T라고 불리는 긴급 대응 훈련은 불시에 현장 요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마네킹을 수영장에 빠트려 얼마나 빠르게 확인하고 대처하는지 점검하는 테스트이다.
어트랙션 테크팀도 시설 안전 관리에 없어서는 안되는 부서다. 특히 신화워터파크 테크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위촉한 유원시설 실태점검 민간 전문가 3명의 지휘 아래 워터슬라이드를 비롯한 라이드와 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탑승 인원과 무게, 날씨에 의해서도 기계 컨디션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일간, 주간, 월간, 분기별, 연간 단위로 꼼꼼하게 점검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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