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말복 맞아 결식아동 보양 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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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말복을 맞아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여름 보양 키트'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여름 보양 키트는 월드비전 '주말에뭐먹니' 사업의 일환으로, 폭염에 취약한 결식우려 아동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보양 키트는 지난 8일부터 3일간 월드비전 주말에뭐먹니 사업장 11곳을 통해 총 564명의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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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말복을 맞아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여름 보양 키트’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여름 보양 키트는 월드비전 ‘주말에뭐먹니’ 사업의 일환으로, 폭염에 취약한 결식우려 아동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월드비전은 삼계탕과 전복죽, 홍삼, 멀티 비타민 등의 영양제 꾸러미와 인견이불 등 약 9만원 상당의 제품들로 여름 보양 키트를 구성했다.
이 보양 키트는 지난 8일부터 3일간 월드비전 주말에뭐먹니 사업장 11곳을 통해 총 564명의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주말에뭐먹니’ 사업은 주말 동안 식사 돌봄을 받기 어려운 아동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영양가 있는 도시락을 배달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위기상황을 예방하고 있다고 월드비전측은 소개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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