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돌 던지는 아르헨티나 시위대

민경찬 2023. 8. 10.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외곽 경찰서 주변에서 청소년으로 보이는 시위대가 경찰을 향해 돌을 던지고 있다.

시위대는 11세 소녀 모레나 도밍게스가 등굣길에 오토바이에 탄 두 명의 괴한으로부터 강도를 당한 뒤 길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숨진 것과 관련해 가해자 엄중 처벌과 치안 강화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전과가 있는 범인들은 마약을 사기 위해 강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9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외곽 경찰서 주변에서 청소년으로 보이는 시위대가 경찰을 향해 돌을 던지고 있다. 시위대는 11세 소녀 모레나 도밍게스가 등굣길에 오토바이에 탄 두 명의 괴한으로부터 강도를 당한 뒤 길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숨진 것과 관련해 가해자 엄중 처벌과 치안 강화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전과가 있는 범인들은 마약을 사기 위해 강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3.08.10.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