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강동청소년센터 ‘2023년 서울-경상북도 청소년 역사문화교류’ 진행

2023. 8. 1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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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강동청소년센터가 8월 9일부터 3박 4일 동안 경상북도 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울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2023년 서울-경상북도 청소년 역사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경상북도 역사문화교류 활동은 8월 12일(토)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경상북도 청소년들에게 서울의 다양한 문화 경험을 통해 문화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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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강동청소년센터가 8월 9일부터 3박 4일 동안 경상북도 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울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2023년 서울-경상북도 청소년 역사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같이가자! 서울! With S(e)oul 메이트’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2023년 서울-경상북도 청소년 역사문화교류는 기상 예보에 대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 참가 청소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

1일 차 활동으로는 시립강동청소년센터에서 만남의 시간을 시작으로 조원들과의 단합력을 키울 수 있는 코딩을 이용한 팀빌딩 활동을 진행했으며, 기획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원하는 서울 투어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2일 차부터는 △해설사와 함께하는 국립중앙박물관 △하이커그라운드 △뮤지컬 관람 △국회의사당 △청와대 등 4일 차까지 청소년들이 서울의 역사 및 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경상북도 역사문화교류 활동은 8월 12일(토)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경상북도 청소년들에게 서울의 다양한 문화 경험을 통해 문화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강정숙 센터장은 “서울-경상북도 청소년 역사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서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른 지역에 대한 긍정적 사고를 지닌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소개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비영리 청소년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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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시립강동청소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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