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에 주까지’ 김하성, 1G 3도루 ‘ML 데뷔 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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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한 경기 최다 도루를 달성했다.
이후 김하성은 곧바로 2루 도루를 감행해 성공했다.
도루 2개로 단숨에 3루까지 간 김하성은 1사 3루 상황에서 나온 후안 소토의 투수 앞 내야땅볼 때 홈까지 밟았다.
다시 출루한 김하성은 곧바로 2루를 향해 질주했고, 이날 경기 3번째이자 시즌 27호 도루를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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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한 경기 최다 도루를 달성했다.
샌디에이고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T-모바일 파크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샌디에이고의 1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투수 에머슨 핸콕에게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이후 김하성은 곧바로 2루 도루를 감행해 성공했다. 시즌 25호 도루. 하지만 김하성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고, 곧바로 3루를 훔쳤다. 시즌 26호 도루.
도루 2개로 단숨에 3루까지 간 김하성은 1사 3루 상황에서 나온 후안 소토의 투수 앞 내야땅볼 때 홈까지 밟았다. 자신의 눈과 발로 선취점을 만든 것.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김하성은 3회 핸콕에게 중견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2경기 만에 멀티출루를 달성했고, 1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다시 출루한 김하성은 곧바로 2루를 향해 질주했고, 이날 경기 3번째이자 시즌 27호 도루를 성공시켰다. 1경기 3도루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이다.
김하성은 지난 5월부터 정상급 타격을 하고 있다. 기존의 골드글러브급 수비에 타격이 추가된 것. 여기에 주루플레이도 만점에 가까운 모습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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