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 학대 폭로한 14세 소녀 래퍼 릴 테이, 친오빠와 동반 사망 “사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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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 래퍼이자 인플루언서인 릴 테이(본명 클레어 호프)가 갑작스럽게 사망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특히 고인의 오빠 제인슨 티안의 사망 소식도 전하며 "릴 테이, 그의 오빠의 사망을 둘러싼 상황은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히며 "우리는 사생활 보호를 요청한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또한 "클레어는 영원히 우리 마음에 남을 것이고 그녀의 부재는 그녀를 알고 사랑했던 모든 사람에게 공허함으로 남길 것"이라며 릴 테이에 대한 추모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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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캐나다 출신 래퍼이자 인플루언서인 릴 테이(본명 클레어 호프)가 갑작스럽게 사망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향년 14세.
8월 9일(현지시간) 릴 테이의 공식 SNS에는 가족이 쓴 글이 올라왔다. "우리가 사랑하는 클레어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전해 마음이 무겁다"라며 갑작스러운 그의 사망 소식을 전한 것.
게시물에는 "상실감과 고통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이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라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라는 애용이 담겼다.
특히 고인의 오빠 제인슨 티안의 사망 소식도 전하며 "릴 테이, 그의 오빠의 사망을 둘러싼 상황은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히며 "우리는 사생활 보호를 요청한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또한 "클레어는 영원히 우리 마음에 남을 것이고 그녀의 부재는 그녀를 알고 사랑했던 모든 사람에게 공허함으로 남길 것"이라며 릴 테이에 대한 추모도 잊지 않았다.
한편 릴 테이는 지난 2018년 9살의 나이에 슈퍼카에서 내리면서 엄청난 돈을 바닥에 던지는 영상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이후 릴 테이는 아버지로부터 신체적, 정신적 학대를 받고 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사진=릴 테이)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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