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시니어 2R·그랜드시니어 1R, 태풍 카눈 영향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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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KPGA 시니어선수권대회 2라운드와 제24회 KPGA 그랜드시니어선수권대회 1라운드가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취소됐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10일 전남 사우스링스 영암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27회 KPGA 시니어선수권대회 2라운드와 제24회 KPGA 그랜드시니어선수권대회 1라운드가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선수들의 안전을 고려해 11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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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제27회 KPGA 시니어선수권대회 2라운드와 제24회 KPGA 그랜드시니어선수권대회 1라운드가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취소됐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10일 전남 사우스링스 영암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27회 KPGA 시니어선수권대회 2라운드와 제24회 KPGA 그랜드시니어선수권대회 1라운드가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선수들의 안전을 고려해 11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당초 KPGA 시니어선수권대회는 3라운드 54홀, KPGA 그랜드시니어선수권대회는 2라운드 36홀 대회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가 연기되면서 시니어선수권은 2라운드 36홀, 그랜드시니어선수권은 1라운드 18홀 경기로 축소 진행된다.
한편 KPGA 시니어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는 박노석(56, 케이엠제약)과 석종혁(51)이 각각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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