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으로 SRT 일부 열차 운행 중지, 오전 11시 기준 4개 열차 지연 운행

조해동 기자 2023. 8. 10.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풍 '카눈' 영향으로 SRT 일부 열차 운행이 중지되고, 오전 11시 기준 4개 열차가 지연운행되고 있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0일 오전 11시 현재 SRT 열차 중 10분 이상 20분 미만 지연되고 있는 열차가 경부선 3개 열차이며, 20분 이상 30분 미만 지연되고 있는 열차는 경부선 1개 열차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R 제공

태풍 ‘카눈’ 영향으로 SRT 일부 열차 운행이 중지되고, 오전 11시 기준 4개 열차가 지연운행되고 있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0일 오전 11시 현재 SRT 열차 중 10분 이상 20분 미만 지연되고 있는 열차가 경부선 3개 열차이며, 20분 이상 30분 미만 지연되고 있는 열차는 경부선 1개 열차라고 밝혔다.

SRT열차 중에서 운행이 중단된 열차는 오전 11시 현재 SRT 120개 열차 중 경부선 21개 열차, 호남선 4개 열차가 전 구간(수서↔부산, 수서↔광주송정) 운행이 중단되며, 호남선 광주송정역↔목포역 구간은 18개 모든 열차 운행이 중단된다.

에스알 관계자는 “태풍 영향에 따른 열차 운행 현황을 참고해서 국민이 불편을 겪는 일이 최소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