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얼마나 좋았을까

영화 ‘오펜하이머’의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아이맥스(IMAX) 측은 10일, 오는 8월 15일 개봉하는 영화 ‘오펜하이머(Oppenheimer)’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 관전 포인트 1. 아이맥스의 특별한 기술력으로 완성된 실감 나는 관람 경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영화 ‘오펜하이머’ 구상 초기부터 아이맥스를 염두에 두고 작품을 기획했다. 놀란 감독은 관객들에게 최적의 감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아이맥스 카메라로 영화를 촬영하고 포스트 프로덕션 단계의 편집 역시 아이맥스 극장에서 진행했다. ‘오펜하이머’는 아이맥스 65mm와 65mm 대형 필름의 조합으로 촬영되었으며, 영화 역사상 최초로 흑백 아이맥스 필름 촬영을 도입하여 작품 내에 흑백 장면을 포함함으로써 관객들에게 한층 수준 높은 서사적 경험을 제공한다.
놀란 감독은 “대형 촬영 기법의 가장 큰 장점은 선명도이다”라며, “이는 관객들이 영화 속 현실과 이야기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오펜하이머는 매우 광범위하고 거대하며 폭넓은 이야기로 나는 관객들이 영화 속 모든 장소에 실제로 있는 것처럼, 마치 중요한 순간에 등장인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기를 원했다”라고 강조했다.


● 관전 포인트 2. 영화 역사상 최초 아이맥스 흑백 카메라를 통해 구현된 거장의 압도적 연출력
놀란 감독은 그간 클래식한 영화 제작 기법으로 ‘인셉션(Inception)’, ‘테넷(Tenet)’ 등의 걸출한 명작들을 탄생시켜왔다. 이와 동시에 새로운 장비, 특히 아이맥스 카메라를 활용해 경계를 허물고, 영화 예술을 재창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개봉하는 ‘오펜하이머’에서 놀란 감독은 기대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연출력으로 시점에 따라 컬러와 흑백을 번갈아 활용해 등장인물들의 심리를 깊이 있게 파고들며 관객들에게 높은 몰입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 관전 포인트 3. 월드클래스 연기파 배우 총출동, 이목을 집중시키는 초호화 캐스팅
코앞으로 다가온 개봉을 기대하게 만드는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눈길을 끄는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이다. 주인공 ‘J. 로버트 오펜하이머’ 역을 맡은 킬리언 머피(Cillian Murphy)를 비롯하여 에밀리 블런트(Emily Blunt), 맷 데이먼(Matt Damon),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Robert Downey Jr), 플로렌스 퓨(Florence Pug), 조쉬 하트넷(Josh Hartnett), 케이시 애플렉(Casey Affleck), 라미 말렉(Rami Malek), 캐네스 브래너(Kenneth Branagh) 등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펼치는 스크린 속 섬세한 열연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실제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대서사 스릴러 ‘오펜하이머’는 2006년 퓰리처상 수상작인 카이 버드(Kai Bird)와 마틴 J. 셔윈(Martin J. Sherwin)의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평전’을 원작으로 했다. 이 작품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핵무기 개발을 위해 미국의 ‘맨해튼 프로젝트’를 주도했던 물리학자 J.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실화를 소재로 한 스릴러이다. 영화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수수께끼 같은 남자의 가슴 뛰는 역설과 생애 속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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