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美 ‘MTV VMAs’ 4개 부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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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10일 'MTV VMAs'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9월 12일 미국 뉴저지주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정규 2집 선공개곡 '핑크 베놈'으로 '베스트 K-팝', '베스트 안무', '베스트 아트 디렉션', '베스트 편집'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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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10일 ‘MTV VMAs’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9월 12일 미국 뉴저지주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정규 2집 선공개곡 ‘핑크 베놈’으로 ‘베스트 K-팝’, ‘베스트 안무’, ‘베스트 아트 디렉션’, ‘베스트 편집’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MTV VMAs’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더불어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힌다. 1984년부터 시작돼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24개 부문에서 상을 수여한다.
세계 최정상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블랙핑크는 2020년 처음 수상 후보에 올라, 당시 ‘하우 유 라이크 댓’으로 ‘올 여름 최고의 곡’을 수상했다. 지난해엔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 ‘베스트 K팝’ 등 2관왕에 올랐다.
고승희 기자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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