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랩, 웹툰 ‘정글쥬스’ 시즌2 네이버웹툰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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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랩은 웹툰 '정글쥬스' 시즌2를 네이버웹툰을 통해 매주 목요일 연재한다고 10일 밝혔다.
웹툰 '정글쥬스'는 의문의 벌레약 '정글쥬스'를 실수로 흡입한 후 잠자리의 능력을 갖게 된 대학생 '장수찬'이, 곤충인간들의 사회로 들어가 약육강식의 논리와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액션물이다.
'정글쥬스'는 2020년 12월 네이버웹툰 목요웹툰으로 연재를 시작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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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정글쥬스’는 의문의 벌레약 ‘정글쥬스’를 실수로 흡입한 후 잠자리의 능력을 갖게 된 대학생 ‘장수찬’이, 곤충인간들의 사회로 들어가 약육강식의 논리와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액션물이다.
시즌2에서는 평범한 인간으로 돌아가고 싶어 했던 ‘장수찬’이 펫샵의 계략에 당해 점차 이성을 잃어가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항상 자신을 지켜줬던 든든한 둥지 ‘네스트’마저 등을 돌리고 감금 시설에서 또다시 혼자가 된장수찬을 어느 날 누군가가 구출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인간과 곤충의 고유한 능력이 결합된 다양한 신규 캐릭터들과 시즌 1에 비해 더욱 성장한 기존 캐릭터들이 화려하게 등장할 예정이다.
‘정글쥬스’는 2020년 12월 네이버웹툰 목요웹툰으로 연재를 시작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10개국에서 연재 중이며 프랑스(최고 순위 2위), 중국(3위), 북미(4위), 태국(4위), 독일(4위)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형은 작가는 “‘정글쥬스’가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를 고민하며 시즌2를 준비했기에 이번 시즌도 독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쥬더 작가(그림)는 “많은 사랑을 받은 시즌1을 넘는 시즌2를 위해 매력적인 주인공과 캐릭터들의 감정 표현과 연출, 액션을 판타지적 배경에 잘 녹여 재미와 깊이가 더 배가 될 수 있는 흡입력 강한 작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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